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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​기술

레나투스는 독자적인 사이클로덱스트린 기술을 통해 더 강력한 치료 효능과 향상된 환자 안전성을 갖춘 차세대 콜레스테롤 조절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.

1세대 콜레스테롤 조절제(First-Generation Cholesterol Modulator)

 

가장 잘 알려진 사이클로덱스트린 중 하나인 록시프로필-베타-사이클로덱스트린 (HPβCD)는 1세대 콜레스테롤 조절제로서 알츠하이머병, 동맥경화증, 니만-피크 병 C형과 같은 질환의 임상 개발중에 있습니다.

도전 과제: HPβCD의 한계

HPβCD는 명확한 한계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, 발견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 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한 더 나은 대안의 부재로 인해 현재까지 주요 선택지로 남아 있습니다.

  • CMC(Chemistry, Manufucaturing, and Controls) 및 품질 관리의 어려움: 수많은 이성질체(isomer)가 무작위로 섞인 복합물인 HPβCD는 항상 같은 품질의 약을 만들기 어렵고, 몸속에서 약이 어떻게 움직이고 작용할지 미리 정확히 예측하기도 쉽지 않습니다.

  • 고용량 투여의 부담: HPβCD는 자체적인 콜레스테롤 가용화 능력이 낮아 치료 효과를 내기 위해 과도하게 높은 용량을 투여해야 하며, 이는 용량 의존적인 부작용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.

레나투스의 혁신: 단일 이성질체 기술 (Single Isomer Technology)

레나투스는 수많은 이성질체가 섞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, 정확히 설계된 단일 이성질체(single isomer) 사이클로덱스트린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.

 

  • 고순도: 기존의 혼합물과 달리, 당사의 기술은 무작위적인 기능화(functionalization)가 적용된 HPβCD와는 달리 정제된 합성 공정을 통해 설계된 단일하고 순수한 분자 구조를 기반으로 합니다. 그 결과, 항상 동일한 품질의 약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약효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.

Heterogenous mixture and single isomer 2.png
  • 월등한 콜레스테롤 가용화 능력: 레나투스의 단일 이성질체는 콜레스테롤을 포획하는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실제로 레나투스의 사이클로덱스트린은 HPβCD보다 수배~수십배 높은 콜레스테롤 가용화 능력을 보여줍니다.

CC solubilization.png
  • 저용량으로 더 큰 효과: 당사의 분자는 콜레스테롤 포획 효율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, 더 낮은 용량으로도 안전하게 뛰어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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